의대 4.64:1 기록, 약대 및 수의대 30:1 상회
내년도 처음으로 도입되는 서울의대 정원내 편입시험 원서접수 결과 약대 및 수의대보다 6배이상 차이가 나는 것으로 나타났다.
19일 서울대에 따르면 전날 마감한 2004학년도 일반편입 원서접수 결과, 정원외 편입학은 전체 187명 모집에 633명이 지원 3.38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으며 의대에 국한된 정원내 편입학은 50명 정원에 232명이 지원, 4.64대 1을 기록했다.
그러나 수의대와 약대는 30대 1을 웃도는 높은 경쟁률을 기록해 의대보다 6배 이상 차이가 났다.
수의과 대학은 3명 모집에 91명이 지원 30.3대 1로 경쟁률이 가장 높았으며 약대는 4명 모집에 116명이 지원 29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한편 서울의대는 1단계 생물,물리,화학 등 필답고사와 학사과정 성적 및 영어 성적과 2단계 서류심사 및 면접.논술.집단토론 등의 비교과 영역 성취업적을 토대로 최종 합격자를 선발할 계획이다.
19일 서울대에 따르면 전날 마감한 2004학년도 일반편입 원서접수 결과, 정원외 편입학은 전체 187명 모집에 633명이 지원 3.38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으며 의대에 국한된 정원내 편입학은 50명 정원에 232명이 지원, 4.64대 1을 기록했다.
그러나 수의대와 약대는 30대 1을 웃도는 높은 경쟁률을 기록해 의대보다 6배 이상 차이가 났다.
수의과 대학은 3명 모집에 91명이 지원 30.3대 1로 경쟁률이 가장 높았으며 약대는 4명 모집에 116명이 지원 29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한편 서울의대는 1단계 생물,물리,화학 등 필답고사와 학사과정 성적 및 영어 성적과 2단계 서류심사 및 면접.논술.집단토론 등의 비교과 영역 성취업적을 토대로 최종 합격자를 선발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