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종양학회지 30% 이상 차지…윤영호 박사 최우수상
국립암센터(원장 유근영)는 2007년도 SCI 논문수가 전년대비 80% 증가한 142편을 발표했다고 밝혔다.
세부적으로 알아보면, 책임 또는 제1저자로 110편, 공동저자로 32편 등으로 2006년 80편 대비 약 80% 이상 증가한 실적이다.
암의 임상 연구 분야에서 최고의 권위를 자랑하고 있는 미국 임상종양학회지(JCO, IF=13.598)에 우리나라 학자들이 지금까지 책임 또는 제1저자로 발표한 원저 21편 중 국립암센터 연구자가 발표한 논문이 총 7편으로 30% 이상을 차지했다.
이에 암센터는 연구의욕을 고취시키기 위해서 구랍 31일 종무식에서 우수연구자 시상식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는 총 10편(IF합계 40.855)을 발표한 윤영호 박사(암관리사업부장)가 최우수 연구자상을 수상했으며, 4편 이상의 논문을 발표한 박성용 박사(양성자치료센터), 박중원 박사(간담췌암연구과), 김대용 박사(대장암연구과), 이준호 박사(위암연구과), 신해림 박사(암등록통계과), 김종원 박사(의공학과)가 SCI 저작상을 수상했다.
또 SCI IF 상에는 박중원 박사(간담췌암연구과)가 최우수상을, 유근영 박사(원장), 박상민 박사(호스피스지원과), 이은숙 박사(유방암내분비암연구과), 김대용 박사(대장암연구과), 노정실 박사(유방암센터)가 우수상을 받았다.
이밖에도 국립암센터 전임의 및 외부연구원의 연구활동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된 우수연구상은 이시연 전임의(암예방검진센터), 이명경 연구원(호스피스지원과)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국립암센터는 2008년에 Nature 및 Science급 유명학술지에 논문을 게재하거나 IF 50점 이상이 되는 연구원에게는 특별상을 수여하기로 했다.
세부적으로 알아보면, 책임 또는 제1저자로 110편, 공동저자로 32편 등으로 2006년 80편 대비 약 80% 이상 증가한 실적이다.
암의 임상 연구 분야에서 최고의 권위를 자랑하고 있는 미국 임상종양학회지(JCO, IF=13.598)에 우리나라 학자들이 지금까지 책임 또는 제1저자로 발표한 원저 21편 중 국립암센터 연구자가 발표한 논문이 총 7편으로 30% 이상을 차지했다.
이에 암센터는 연구의욕을 고취시키기 위해서 구랍 31일 종무식에서 우수연구자 시상식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는 총 10편(IF합계 40.855)을 발표한 윤영호 박사(암관리사업부장)가 최우수 연구자상을 수상했으며, 4편 이상의 논문을 발표한 박성용 박사(양성자치료센터), 박중원 박사(간담췌암연구과), 김대용 박사(대장암연구과), 이준호 박사(위암연구과), 신해림 박사(암등록통계과), 김종원 박사(의공학과)가 SCI 저작상을 수상했다.
또 SCI IF 상에는 박중원 박사(간담췌암연구과)가 최우수상을, 유근영 박사(원장), 박상민 박사(호스피스지원과), 이은숙 박사(유방암내분비암연구과), 김대용 박사(대장암연구과), 노정실 박사(유방암센터)가 우수상을 받았다.
이밖에도 국립암센터 전임의 및 외부연구원의 연구활동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된 우수연구상은 이시연 전임의(암예방검진센터), 이명경 연구원(호스피스지원과)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국립암센터는 2008년에 Nature 및 Science급 유명학술지에 논문을 게재하거나 IF 50점 이상이 되는 연구원에게는 특별상을 수여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