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형오 부위원장 복지부 업무보고 모두발언서 밝혀
김형오 대통령직인수위원회 부위원장은 7일 건강보험 재정과 관련해 "하루 13억원씩 적자가 발생하고 있다는데 사실이냐"며 "건강보험 재정에 대해 걱정을 많이 한다"고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김 부위원장은 이날 복지부 업무보고에 앞서 모두발언에서 이같이 말한 것으로 언론들은 전했다.
김 부위원장은 또 "복지는 이명박 체제의 중심부서"라며 "이제부터는 성장과 복지의 균형을 통한 복지전략이 수립될 시점"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인수위는 11시 30분 현재까지도 복지부 업무보고를 진행중인 가운데 국민연금 개혁방안과 건강보험 재정안정화 방안, 그리고 의료산업화와 관련한 개선방안 등이 집중 논의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업무보고에는 인수위측에서 김형오 부위원장, 이주호 간사, 김대식 위원 등이 참석했고, 정부측에서는 송건익 노인정책관, 노일상 국민연금정책관, 최원영 보험연금정책 본부장, 이영찬 보건의료정책본부장, 유영학 정책홍보관리실장 등이 참석했다.
김 부위원장은 이날 복지부 업무보고에 앞서 모두발언에서 이같이 말한 것으로 언론들은 전했다.
김 부위원장은 또 "복지는 이명박 체제의 중심부서"라며 "이제부터는 성장과 복지의 균형을 통한 복지전략이 수립될 시점"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인수위는 11시 30분 현재까지도 복지부 업무보고를 진행중인 가운데 국민연금 개혁방안과 건강보험 재정안정화 방안, 그리고 의료산업화와 관련한 개선방안 등이 집중 논의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업무보고에는 인수위측에서 김형오 부위원장, 이주호 간사, 김대식 위원 등이 참석했고, 정부측에서는 송건익 노인정책관, 노일상 국민연금정책관, 최원영 보험연금정책 본부장, 이영찬 보건의료정책본부장, 유영학 정책홍보관리실장 등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