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유식별코드 우편발송, 온라인 중복투표 방지
대한공중보건의사협의회 제 18기 대표단 선거에 사상 처음으로 코드인식형 온라인 전자투표가 도입된다.
최근 대공협 선관위에 따르면 이번 선거에 도입된 온라인 전자투표 시스템은 중복투표와 실제 유권자를 구별하기 위해 투표권자에게 직접 고유코드를 우편으로 발송, 인터넷에서 코드입력 후 투표권을 행사할 수 있게 했다.
이에 따라 선관의는 대공협 회원 전체를 대상으로 1인당 1개의 고유식별코드를 우편으로 발송을 최근 완료했다.
22일 시작되는 투표는 대공협 홈페이지(http://www.kaphd.org)에 로그인 후 우편으로 받은 개인 식별코드를 입력, 두번의 인증과정을 거쳐 투표를 진행하게 된다.
기존 가입자중 공보의 신분이 아닌 경우 식별코드가 발송되지 않기 때문에 전자투표에 접근할 수 없으며 공보의 신분이나 아직 대공협 홈페이지 가입을 하지 않은 경우에는 가입 후 고유코드를 입력해야 한다.
대공협 선관위 관계자는 "최대한 공정하고 정확하게 진행되도록 시스템을 고안했다"며 "약간 번거로울수 있으나 이 방법을 사용하면 투표권이 있는 선생님만이 투표에 참여하실 수 있으며 혹시 있을지도 모르는 아이디 도용에 의한 대리투표를 막을수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각 과별로 개인코드번호를 구별, 각과에 해당하는 투표만 할 수 있도록 자동적으로 분류되는 장점이 있다며 투표율의 비약적인 상승을 이루어 낼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최근 대공협 선관위에 따르면 이번 선거에 도입된 온라인 전자투표 시스템은 중복투표와 실제 유권자를 구별하기 위해 투표권자에게 직접 고유코드를 우편으로 발송, 인터넷에서 코드입력 후 투표권을 행사할 수 있게 했다.
이에 따라 선관의는 대공협 회원 전체를 대상으로 1인당 1개의 고유식별코드를 우편으로 발송을 최근 완료했다.
22일 시작되는 투표는 대공협 홈페이지(http://www.kaphd.org)에 로그인 후 우편으로 받은 개인 식별코드를 입력, 두번의 인증과정을 거쳐 투표를 진행하게 된다.
기존 가입자중 공보의 신분이 아닌 경우 식별코드가 발송되지 않기 때문에 전자투표에 접근할 수 없으며 공보의 신분이나 아직 대공협 홈페이지 가입을 하지 않은 경우에는 가입 후 고유코드를 입력해야 한다.
대공협 선관위 관계자는 "최대한 공정하고 정확하게 진행되도록 시스템을 고안했다"며 "약간 번거로울수 있으나 이 방법을 사용하면 투표권이 있는 선생님만이 투표에 참여하실 수 있으며 혹시 있을지도 모르는 아이디 도용에 의한 대리투표를 막을수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각 과별로 개인코드번호를 구별, 각과에 해당하는 투표만 할 수 있도록 자동적으로 분류되는 장점이 있다며 투표율의 비약적인 상승을 이루어 낼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