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대 총동창회 선정…'대학은 학생이 고객' 철학 실천
김희수 건양대총장 겸 김안과병원 이사장이 연대 총동문회가 선정한 ‘자랑스러운 연세인’으로 선정됐다. 시상식은 15일 오후 6시 30분 서울 삼성동 그랜드 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열리는 ‘2008 연세동문 새해인사의 밤’에서 거행된다.
김희수 총장은 6·25전쟁이 발발하던 1950년 연세의대를 졸업하고 미국으로 건너가 안과를 전공했으며, 귀국후 군복무를 거쳐 1962년에 서울 영등포에 ‘김안과의원’을 개설, 일찍부터 친절을 앞세워 의료업을 크게 번창시켰다.
그는 의료업에 매진하면서 고향인 논산에 중학교를 설립한 것을 시작으로 1991년 건양대를 설립했고, 1995년에는 의대를 인가받아 2000년 5월 대전시 서구에 800병상 규모의 건양대병원을 개원하는 등 인재양성과 의료사업에 전력투구해 왔다.
건양대는 지난 6년간 전국 4년제 대학 중 유일하게 졸업생 취업률 90% 이상을 달성하는 한편 대학종합평가 등 외부평가에서 최우수 및 우수 대학으로 선정됐다.
또 올해 정시모집에서도 평균 7.4대1의 높은 지원율을 나타내는 등 경쟁력 있는 대학으로 성장하고 있다.
김 총장은 이러한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 2007년 3월 대한민국훈장 무궁화장을 수훈받은 바 있다.
김 총장은 요즘도 새벽 4시부터 병원과 학교를 돌아보며 대학은 학생이 고객이라는 교육철학을 실천하고 있다.
김희수 총장은 6·25전쟁이 발발하던 1950년 연세의대를 졸업하고 미국으로 건너가 안과를 전공했으며, 귀국후 군복무를 거쳐 1962년에 서울 영등포에 ‘김안과의원’을 개설, 일찍부터 친절을 앞세워 의료업을 크게 번창시켰다.
그는 의료업에 매진하면서 고향인 논산에 중학교를 설립한 것을 시작으로 1991년 건양대를 설립했고, 1995년에는 의대를 인가받아 2000년 5월 대전시 서구에 800병상 규모의 건양대병원을 개원하는 등 인재양성과 의료사업에 전력투구해 왔다.
건양대는 지난 6년간 전국 4년제 대학 중 유일하게 졸업생 취업률 90% 이상을 달성하는 한편 대학종합평가 등 외부평가에서 최우수 및 우수 대학으로 선정됐다.
또 올해 정시모집에서도 평균 7.4대1의 높은 지원율을 나타내는 등 경쟁력 있는 대학으로 성장하고 있다.
김 총장은 이러한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 2007년 3월 대한민국훈장 무궁화장을 수훈받은 바 있다.
김 총장은 요즘도 새벽 4시부터 병원과 학교를 돌아보며 대학은 학생이 고객이라는 교육철학을 실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