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북삼성병원(원장 한원곤)이 최근 본관 로비에서 임산부 및 임직원 2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회 rainbow concert'를 가졌다.
15일 강북삼성병원에 따르면 이번 음악회에는 조덕현 지휘자의 지휘 아래 25명의 구미 청소년 현악 합주단이 우리 귀에 익숙한 팝송에서부터 클래식에 이르기까지 약 1시간 동안 다양한 음악을 선사했다.
이교원 산부인과 교수는 "비록 작은 무대의 음악회이지만 참여한 산모와 태아 모두에게 행복한 시간을 보내는 것을 확인 할 수 있어 기분이 좋았다"고 말했다.
15일 강북삼성병원에 따르면 이번 음악회에는 조덕현 지휘자의 지휘 아래 25명의 구미 청소년 현악 합주단이 우리 귀에 익숙한 팝송에서부터 클래식에 이르기까지 약 1시간 동안 다양한 음악을 선사했다.
이교원 산부인과 교수는 "비록 작은 무대의 음악회이지만 참여한 산모와 태아 모두에게 행복한 시간을 보내는 것을 확인 할 수 있어 기분이 좋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