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식약청 인천서, 마약류 남용 경각심 고취 위해
경인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청장 안상회)이 오는 26일 인천 주안역 일대에서 대대적인 불법 마약류 퇴치 가두캠페인을 개최한다고 최근 밝혔다.
경인식약청측은 연말연시를 앞두고 불법 마약류 제조 및 유통이 증가하고 있다고 판단하고 밀반입·반출 취약지역인 인천에서 의료용 마약류 제조업체 담당자 3백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관·산 합동 행렬을 펼친다고 말했다.
한 관계자는 “퍼레이드로 진행될 예정이라 일반인들에게 마약류 남용에 대한경각심을 인식시킬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향후 대국민 홍보·계몽에 비중을 둬 이같은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경인식약청측은 연말연시를 앞두고 불법 마약류 제조 및 유통이 증가하고 있다고 판단하고 밀반입·반출 취약지역인 인천에서 의료용 마약류 제조업체 담당자 3백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관·산 합동 행렬을 펼친다고 말했다.
한 관계자는 “퍼레이드로 진행될 예정이라 일반인들에게 마약류 남용에 대한경각심을 인식시킬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향후 대국민 홍보·계몽에 비중을 둬 이같은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