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대 구로병원 정형외과 송해룡 교수가 최근 희귀난치성질환자 의료비지원사업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송해룡 교수는 한국작은키모임(LPK)를 설립해 저신장증을 갖은 환우들이 자립할 수 있도록 지원해 왔다.
또한 한국희귀난치성질환연합회,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등 각종 사회복지단체 이사로 활동하며 정부 정책에 대한 의료자문과 희귀난치성질환에 대한 사회적 인식 확대에 앞장서왔다.
특히, 고려대 구로병원이 희귀난치성질환연합회와 협력병원을 체결하는데 가교역할을 하며 경제적으로 어려운 환우들을 위해 의료비 지원사업에 동참하는 등 치료 혜택의 폭을 확대하는데 크게 이바지해 왔다.
송해룡 교수는 "구로병원 희귀난치성질환 전문센터와 병동을 비롯, 각종 복지시설이 다음달 새롭게 오픈하게 된다"며 "앞으로 보다 많은 환우들이 혜택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송해룡 교수는 한국작은키모임(LPK)를 설립해 저신장증을 갖은 환우들이 자립할 수 있도록 지원해 왔다.
또한 한국희귀난치성질환연합회,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등 각종 사회복지단체 이사로 활동하며 정부 정책에 대한 의료자문과 희귀난치성질환에 대한 사회적 인식 확대에 앞장서왔다.
특히, 고려대 구로병원이 희귀난치성질환연합회와 협력병원을 체결하는데 가교역할을 하며 경제적으로 어려운 환우들을 위해 의료비 지원사업에 동참하는 등 치료 혜택의 폭을 확대하는데 크게 이바지해 왔다.
송해룡 교수는 "구로병원 희귀난치성질환 전문센터와 병동을 비롯, 각종 복지시설이 다음달 새롭게 오픈하게 된다"며 "앞으로 보다 많은 환우들이 혜택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