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한의사회, 한약재7종 채취해 검사 의뢰
서울시한의사회가 한약재 7종씩 총 21종을 채취해 한국의약품시험연구소에 아플라톡신 B1의 검출여부 검사를 의뢰해 이상없다는 결과를 받았다.
이번 조사는 한약재의 보관방법에 따라 곰팡이 독소에 오염될 수 있다는 지적에 따라 실제로 독소에 오염되는지의 여부를 확인한 것이다.
서울시한의사회는 재래식한약장, 환풍식한약장, 냉장보관식한약장 등에 보관관 한약재를 채취해 검사를 실시한 것이다.
서울시한의사회에 따르면 20종의 한약재에서 아플라톡신B1이 전혀 검출되지 않았으며 재래식한약장에 보관된 1종의 한약재에서만 0.81 ㎍/㎏이 검출됐다.
그러나 이는 식품의약품안전청에서 고시한 곰팡이독소 허용기준치(10 ㎍/㎏)를 훨씬 밑도는 수치로 인체에 무해한 수준이다.
서울시한의사회는 "검사결과 21종 한약재 모두 안전한 것으로 나온 만큼 현재로서는 어떤 보관방법도 매우 안전하다고 판단된다"며 "곰팡이 서식에 민감한 여름철에 다시 한 번 검사를 실시해 보다 안전한 한약재 보관방법을 모색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번 조사는 한약재의 보관방법에 따라 곰팡이 독소에 오염될 수 있다는 지적에 따라 실제로 독소에 오염되는지의 여부를 확인한 것이다.
서울시한의사회는 재래식한약장, 환풍식한약장, 냉장보관식한약장 등에 보관관 한약재를 채취해 검사를 실시한 것이다.
서울시한의사회에 따르면 20종의 한약재에서 아플라톡신B1이 전혀 검출되지 않았으며 재래식한약장에 보관된 1종의 한약재에서만 0.81 ㎍/㎏이 검출됐다.
그러나 이는 식품의약품안전청에서 고시한 곰팡이독소 허용기준치(10 ㎍/㎏)를 훨씬 밑도는 수치로 인체에 무해한 수준이다.
서울시한의사회는 "검사결과 21종 한약재 모두 안전한 것으로 나온 만큼 현재로서는 어떤 보관방법도 매우 안전하다고 판단된다"며 "곰팡이 서식에 민감한 여름철에 다시 한 번 검사를 실시해 보다 안전한 한약재 보관방법을 모색할 예정"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