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급·당직의료기관 지정운영…39개 병원 24시간 진료
충남도는 설 연휴기간인 2월 6일부터 10일까지 5일간을 설연휴 비상진료 대책기간으로 정하고 의료기관·약국 이용에 따른 불편을 최소화하기로 했다.
충남도는 그 대책으로 ▲응급의료기관 지정병원 18개소와 당직병원 38개소의 24시간 상시 비상 진료체계 유지 ▲의원급 1일 평균 290개소 의료기관 연휴기간 중 진료 ▲약국 1일 평균 390개소를 당번약국으로 지정 ▲보건소, 보건지소, 보건진료소 등도 연휴기간동안 지역실정에 맞게 안배키로 했다.
도 관계자는 "도와 시·군 보건소에 17개반으로 구성된 비상진료대책 상황실을 설치해 도민들에게 의료안내와 비상진료체계 점검토록했다"며 "대량환자 발생시 신속한 후송조치 등 응급의료체계를 유지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충남도는 그 대책으로 ▲응급의료기관 지정병원 18개소와 당직병원 38개소의 24시간 상시 비상 진료체계 유지 ▲의원급 1일 평균 290개소 의료기관 연휴기간 중 진료 ▲약국 1일 평균 390개소를 당번약국으로 지정 ▲보건소, 보건지소, 보건진료소 등도 연휴기간동안 지역실정에 맞게 안배키로 했다.
도 관계자는 "도와 시·군 보건소에 17개반으로 구성된 비상진료대책 상황실을 설치해 도민들에게 의료안내와 비상진료체계 점검토록했다"며 "대량환자 발생시 신속한 후송조치 등 응급의료체계를 유지할 예정"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