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독성 문제로 권고량 변경 요청, 이번에 승인받아
유럽보건당국은 가부스의 라벨개정을 승인함에 따라 노바티스의 당뇨병 신약 ‘가부스(Galvus)’가 유럽에서 본격적으로 시판되게 됐다.
가부스는 2형 당뇨병 치료제로 일찍이 유럽당국의 승인을 받았으나 이후 고용량 사용시 간독성 문제가 보고되자 용법을 변경하기 위해 라벨변경을 유럽당국에 요청했었다.
가부스는 MSD의 당뇨병약인 ‘자누비아(Januvia)’의 맞수가 될 것으로 예상되기도 했었으나 자누비아는 미국에서 쉽게 승인을 받은 반면 가부스의 승인은 계속 지연되어 왔다.
가부스는 2형 당뇨병 치료제로 일찍이 유럽당국의 승인을 받았으나 이후 고용량 사용시 간독성 문제가 보고되자 용법을 변경하기 위해 라벨변경을 유럽당국에 요청했었다.
가부스는 MSD의 당뇨병약인 ‘자누비아(Januvia)’의 맞수가 될 것으로 예상되기도 했었으나 자누비아는 미국에서 쉽게 승인을 받은 반면 가부스의 승인은 계속 지연되어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