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수, 학부모 모여 의사로서 내딛는 첫 걸음 축하
고려대 의과대학(학장 정지태)은 최근 안암병원 대강당에서 '2008 화이트코트 세레머니(White Coat Ceremony)'를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 날 행사는 의학과 3학년 학생들에게 의사를 상징하는 흰 가운을 처음으로 입혀주는 날로 정지태 의과대학장, 선경 의무기획처장, 나흥식 의무교학처장을 비롯해 의과대학 교수진과 학부모 200여명이 참석했다.
정지태 학장은 "이 자리까지는 혼자서도 열심히 노력하면 올 수 있었지만 앞으로는 다른 의료진뿐 아니라 병원내의 모든 직종과 협력해가야 한다"며 "따뜻하고 정직한 의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에 흰 가운을 입게 된 예비 의사는 모두 110명으로, 이번 행사에 앞서 2월 4일,5일 양일간 안암, 구로, 안산 병원을 방문하여 앞으로 진행될 임상실습에 대한 오리엔테이션을 받은바 있다.
이 날 행사는 의학과 3학년 학생들에게 의사를 상징하는 흰 가운을 처음으로 입혀주는 날로 정지태 의과대학장, 선경 의무기획처장, 나흥식 의무교학처장을 비롯해 의과대학 교수진과 학부모 200여명이 참석했다.
정지태 학장은 "이 자리까지는 혼자서도 열심히 노력하면 올 수 있었지만 앞으로는 다른 의료진뿐 아니라 병원내의 모든 직종과 협력해가야 한다"며 "따뜻하고 정직한 의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에 흰 가운을 입게 된 예비 의사는 모두 110명으로, 이번 행사에 앞서 2월 4일,5일 양일간 안암, 구로, 안산 병원을 방문하여 앞으로 진행될 임상실습에 대한 오리엔테이션을 받은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