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바티스(대표 안드린 오스왈드)는 11일 파킨슨병 치료제 '스타레보'(사진)의 3상 임상시험에서 긍정적인 연구결과가 나왔다고 밝혔다.
이번 연구는 초기 파킨슨병 환자 423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제3상 임상시험 FIRST-STEP으로 '스타레보'(성분명 레보도파/카비도파/엔타카폰)가 표준치료인 레보도카/카비도파 복합제의 비교평가를 목적으로 하고 있다.
미국과 캐나다 및 기타 6개국에서 시행된 임상결과, 스타레보가 레보도파/카비도파 복합제제보다 통계학적으로 유의하게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스타레보는 DDC 억제제인 카비도파와 COMT 억제제인 엔타카폰 성분을 모두 함유하고 있어 레보도파의 대사를 억제하여 뇌에 보다 지속적으로 레보도파를 공급하는 특징을 지니고 있다.
노바티스측은 "스타레보는 기존치료제인 레보도파에 비해 하루종일 개선된 증상 조절을 제공하며, 이러한 스타레보의 효능은 장기간의 치료동안에도 유지됐다"고 설명했다.
이번 연구는 초기 파킨슨병 환자 423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제3상 임상시험 FIRST-STEP으로 '스타레보'(성분명 레보도파/카비도파/엔타카폰)가 표준치료인 레보도카/카비도파 복합제의 비교평가를 목적으로 하고 있다.
미국과 캐나다 및 기타 6개국에서 시행된 임상결과, 스타레보가 레보도파/카비도파 복합제제보다 통계학적으로 유의하게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스타레보는 DDC 억제제인 카비도파와 COMT 억제제인 엔타카폰 성분을 모두 함유하고 있어 레보도파의 대사를 억제하여 뇌에 보다 지속적으로 레보도파를 공급하는 특징을 지니고 있다.
노바티스측은 "스타레보는 기존치료제인 레보도파에 비해 하루종일 개선된 증상 조절을 제공하며, 이러한 스타레보의 효능은 장기간의 치료동안에도 유지됐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