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평원이 종근당 '리포덱스정'에 대한 저함량배수처방 삭감 제외조치를 하루만에 환원시켰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김창엽)은 "지난 11일 공개한 저함량배수처방 품목리스트에서 종근당제약의 리포덱스정을 제외대상으로 게재하였으나, 재확인 결과 허가취하 품목이 아닌 것으로 확인돼 다시 적용품목에 포함시켰다"고 12일 밝혔다.

이에 따라 2월 기준 저함량 배수처방 대상품목은 경구제 592품목, 주사제 328품목으로 늘어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