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BMS제약(사장 박선동)은 12일 메디컬 디렉터 안종호(44, 사진) 상무를 아태지역본부 신경과학담당 메디컬 책임자로 승진 발령했다.
안종호 상무는 한국에서 현 메디컬 디렉터로서의 업무를 겸임하면서, 아태지역본부 브랜드팀의 일원으로서 신경과학 부문 주요 메디컬 업무들을 총괄하고 글로벌 임상 개발 및 글로벌 라이프사이클 관리 프로젝트에 참여하게 된다.
안종호 상무는 1989년 서울의대 졸업 후 내과 전문의를 취득하였으며, 한국 릴리를 거쳐 지난 2005년 한국BMS제약에 입사하였다.
박선동 사장은 “안종호 상무는 그 동안 다국가 임상 프로그램 및 메디컬 마케팅 업무를 성공적으로 이끌어 왔다”며 “안 상무의 승진은 한국의 우수한 임상수행 능력이 글로벌하게 인정받은 것”이라며 인사배경을 밝혔다.
박 사장은 이어 “BMS는 올해 한국에서 30건 이상의 다국가 임상시험을 계획하고 있으며 이는 100억 원이 넘는 규모”라며 “앞으로도 다국가 임상을 국내에 최대한 많이 유치하여 높은 수준의 국내 임상 능력이 더욱 성장할 수 있도록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안종호 상무는 한국에서 현 메디컬 디렉터로서의 업무를 겸임하면서, 아태지역본부 브랜드팀의 일원으로서 신경과학 부문 주요 메디컬 업무들을 총괄하고 글로벌 임상 개발 및 글로벌 라이프사이클 관리 프로젝트에 참여하게 된다.
안종호 상무는 1989년 서울의대 졸업 후 내과 전문의를 취득하였으며, 한국 릴리를 거쳐 지난 2005년 한국BMS제약에 입사하였다.
박선동 사장은 “안종호 상무는 그 동안 다국가 임상 프로그램 및 메디컬 마케팅 업무를 성공적으로 이끌어 왔다”며 “안 상무의 승진은 한국의 우수한 임상수행 능력이 글로벌하게 인정받은 것”이라며 인사배경을 밝혔다.
박 사장은 이어 “BMS는 올해 한국에서 30건 이상의 다국가 임상시험을 계획하고 있으며 이는 100억 원이 넘는 규모”라며 “앞으로도 다국가 임상을 국내에 최대한 많이 유치하여 높은 수준의 국내 임상 능력이 더욱 성장할 수 있도록 기여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