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노피, 초록산타 인슐린 캠페인 전개

이창진
발행날짜: 2008-02-13 10:09:45
사노피-아벤티스(대표 파브리스 바스키에라)와 아름다운가게(공동대표 손숙, 박성준)는 오는 29일까지 ‘초록산타-사랑의 인슐린 캠페인’을 실시한다.

‘초록산타-사랑의 인슐린 캠페인’ 대상자는 8세부터 16세 이하의 1형 소아 당뇨 환아를 둔 저소득층 가정이며 올 해에도 총 12개 가정을 선정하여 향후 1년 동안 치료비 지원 및 질환 관리와 사회 적응에 필요한 다양한 정서적 지원 프로그램을 후원한다.

자세한 사항은 초록산타 홈페이지(www.greensanta.or.kr)에서 지원 양식을 다운받아 작성한 후, 이메일이나 아름다운가게 본사로 우편을 통해 접수할 수 있다.

파브리스 바스키에라 사장은 “초록산타를 통해 어려운 처지에서 투병 생활을 하는 친구들을 만나 용기와 희망을 얻고 있다는 대상자 가정들의 피드백을 전해 들을 때 가장 큰 보람을 느낀다”면서 “지역 사회 공헌 활동을 통해 어려운 환경에서 투병하는 환자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는 노력을 올해에도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사노피-아벤티스는 지난해 ‘초록산타-사랑의 인슐린 캠페인’을 통해 12개 가정의 소아 당뇨 환아들을 위해 치료비 지원, 가정 방문, 사랑의 당뇨 학교, 병원 연말 파티 등 다양한 정서적 지원 프로그램을 후원했다.

제약·바이오 기사

댓글

댓글운영규칙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더보기
약관을 동의해주세요.
닫기
댓글운영규칙
댓글은 로그인 후 댓글을 남기실 수 있으며 전체 아이디가 노출되지 않습니다.
ex) medi****** 아이디 앞 네자리 표기 이외 * 처리
댓글 삭제기준 다음의 경우 사전 통보없이 삭제하고 아이디 이용정지 또는 영구 가입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1. 저작권・인격권 등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는 경우
2. 상용프로그램의 등록과 게재, 배포를 안내하는 게시물
3. 타인 또는 제3자의 저작권 및 기타 권리를 침해한 내용을 담은 게시물
4. 욕설 및 비방, 음란성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