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잔 이상 차 마시면 경동맥 플랙축적률 더 낮아
하루에 세잔 이상 차를 마시는 여성은 경동맥 플랙 축적 위험이 감소한다는 분석결과가 Artheriosclerosis, Thrombosis and Vascular Biology에 발표됐다.
프랑스 국립의학연구소(INSERM)의 마호모드 주레익 박사와 연구진은 1991년에서 2001년 사이에 남성 2천6백여명과 여성 약 4천명(평균연령 73세)을 대상으로 하루 차 소비량과 식습관, 병력 등에 대해 면담조사를 했다.
그 결과 경동맥 플랙 축적률은 차를 마시지 않는 여성 중 44%. 하루에 한두잔 차를 마시는 여성 중 42.5%인 반면 하루에 세잔 이상 차를 마시는 여성 중에서는 33.7%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차 소비량과 경동맥 플랙 축적 사이의 관련성은 다른 식습관, 주요 혈관위험요인, 거주지, 학력 등을 고려했을 때에도 유지됐다. 반면 남성에서는 차 소비량과 경동맥 플랙축적 사이에 관련이 없었다.
연구진은 이번 분석에서 차의 종류 및 차를 마신 기간에 대한 자료를 수집할 수 없었으며 남성에서는 차가 경동맥 플랙 축적방지에 도움이 되지 않는 이유는 불분명했다고 말했다.
프랑스 국립의학연구소(INSERM)의 마호모드 주레익 박사와 연구진은 1991년에서 2001년 사이에 남성 2천6백여명과 여성 약 4천명(평균연령 73세)을 대상으로 하루 차 소비량과 식습관, 병력 등에 대해 면담조사를 했다.
그 결과 경동맥 플랙 축적률은 차를 마시지 않는 여성 중 44%. 하루에 한두잔 차를 마시는 여성 중 42.5%인 반면 하루에 세잔 이상 차를 마시는 여성 중에서는 33.7%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차 소비량과 경동맥 플랙 축적 사이의 관련성은 다른 식습관, 주요 혈관위험요인, 거주지, 학력 등을 고려했을 때에도 유지됐다. 반면 남성에서는 차 소비량과 경동맥 플랙축적 사이에 관련이 없었다.
연구진은 이번 분석에서 차의 종류 및 차를 마신 기간에 대한 자료를 수집할 수 없었으며 남성에서는 차가 경동맥 플랙 축적방지에 도움이 되지 않는 이유는 불분명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