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중순부터 본격 운영 예정
순천향대학교병원(병원장 김성구)은 최근 최신버전의 로봇 암치료기인 4세대 사이버나이프의 도입을 결정하고 관련업체와 계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에 도입하는 사이버나이프 시스템은 로봇 팔을 이용한 방사선 암치료 장비로 신체 어느 부위든 접근이 가능해 종양의 위치와 형태에 상관없이 전신치료가 가능하다.
또한 유도장치를 통해 실시간 종양의 위치를 확인하고 로봇이 이동할 길을 안내함으로써 정확한 치료를 할 수 있다.
특히 흉부, 복부 등 움직이는 부위 종양치료에 적합하도록 동기화된 시스템을 적용해 폐암, 간암, 췌장암, 신장암, 전립선암 등의 치료에 정밀도를 높였다.
병원 관계자는 "현재 사이버나이프센터의 공사를 진행하고 있다"면서 "4월 중 기기를 설치하고 6월 중순부터 본격적인 운용에 들어갈 예정이다"고 말했다.
이번에 도입하는 사이버나이프 시스템은 로봇 팔을 이용한 방사선 암치료 장비로 신체 어느 부위든 접근이 가능해 종양의 위치와 형태에 상관없이 전신치료가 가능하다.
또한 유도장치를 통해 실시간 종양의 위치를 확인하고 로봇이 이동할 길을 안내함으로써 정확한 치료를 할 수 있다.
특히 흉부, 복부 등 움직이는 부위 종양치료에 적합하도록 동기화된 시스템을 적용해 폐암, 간암, 췌장암, 신장암, 전립선암 등의 치료에 정밀도를 높였다.
병원 관계자는 "현재 사이버나이프센터의 공사를 진행하고 있다"면서 "4월 중 기기를 설치하고 6월 중순부터 본격적인 운용에 들어갈 예정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