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기능식품에 대한 자세한 정보를 알기쉽게 풀어 쓴 해설서가 나왔다.
한미약품 정원태 상무(약학박사)는 21일 감마리놀렌산에서부터 홍삼에 이르는 30여종의 건강기능식품에 대한 자세한 정보를 엮어 만든 해설서 ‘건강기능성식품 이야기’를 발간했다.
이 책은 정 상무가 2004년부터 2007년까지 3년에 걸쳐 의약 전문신문에 연재했던 내용을 엮은 것으로 건강기능식품 업계 종사자는 물론이고 기능식품에 대해 알고자 하는 일반인들도 재미있고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꾸민 것이 특징이다.
또 건강기능식품공전 등재품목에 대한 상세요약과 관련시장 및 품목별 매출 추이 등 알짜 정보도 담아 활용도를 높였다.
정 상무는 “건강기능식품의 건전하고 과학적 소비패턴 요구하고 있기 때문에 전문가들은 이러한 사회적 요구에 능동적으로 대처해야 한다”며 “전문가는 물론이고 일반인들도 건강기능식품을 올바르게 이해하는데 이 책이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도서출판 신일북스, 정가 8000원
한미약품 정원태 상무(약학박사)는 21일 감마리놀렌산에서부터 홍삼에 이르는 30여종의 건강기능식품에 대한 자세한 정보를 엮어 만든 해설서 ‘건강기능성식품 이야기’를 발간했다.
이 책은 정 상무가 2004년부터 2007년까지 3년에 걸쳐 의약 전문신문에 연재했던 내용을 엮은 것으로 건강기능식품 업계 종사자는 물론이고 기능식품에 대해 알고자 하는 일반인들도 재미있고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꾸민 것이 특징이다.
또 건강기능식품공전 등재품목에 대한 상세요약과 관련시장 및 품목별 매출 추이 등 알짜 정보도 담아 활용도를 높였다.
정 상무는 “건강기능식품의 건전하고 과학적 소비패턴 요구하고 있기 때문에 전문가들은 이러한 사회적 요구에 능동적으로 대처해야 한다”며 “전문가는 물론이고 일반인들도 건강기능식품을 올바르게 이해하는데 이 책이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도서출판 신일북스, 정가 8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