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대 의과대학이 최근 제 3강의실에서 '2008년도 신입생 환영회 및 학부모 간담회'를 개최했다.
3일 의대에 따르면 200여명의 신입생 및 학부모들이 참석한 이번 행사에는 오동주 의무부총장과 김철용 의과대학장 대행, 선경 의무기획처장 등이 참석해 신입생들의 입학을 축하했다.
김철용 의대학장 대행은 "예과 1,2학년에 영어와 한자를 비롯한 기본기를 다지는 것을 게을리 하지 말아야한다"며 "시키는 일을 하기 보다는 창의적으로 생각할 수 있는 학생들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병수 교육부학장은 "고대의대는 3개 부속병원과 긴밀하게 연계돼 있어 임상실습을 하기에 좋은 환경을 갖추고 있다"며 "앞으로 의대 증축을 진행하는 등 더 나은 환경에서 학생들이 공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3일 의대에 따르면 200여명의 신입생 및 학부모들이 참석한 이번 행사에는 오동주 의무부총장과 김철용 의과대학장 대행, 선경 의무기획처장 등이 참석해 신입생들의 입학을 축하했다.
김철용 의대학장 대행은 "예과 1,2학년에 영어와 한자를 비롯한 기본기를 다지는 것을 게을리 하지 말아야한다"며 "시키는 일을 하기 보다는 창의적으로 생각할 수 있는 학생들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병수 교육부학장은 "고대의대는 3개 부속병원과 긴밀하게 연계돼 있어 임상실습을 하기에 좋은 환경을 갖추고 있다"며 "앞으로 의대 증축을 진행하는 등 더 나은 환경에서 학생들이 공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