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관에 2개 병실 마련
고려대 구로병원이 최근 신관에 2개의 동위원소 옥소치료 전용병실을 마련하고 본격적인 가동을 시작했다.
7일 구로병원에 따르면 이번에 마련된 전용치료병실은 완벽한 차폐시설을 갖춰 환자들이 안전하게 방사선 치료를 받을 수 있으며 병동에 전담 간호사가 배치돼 환자상태를 수시로 체크할 수 있도록 배려했다.
구로병원은 유방내분비외과, 대사내분비내과, 핵의학과 전문의료진의 협진을 유도해 진단에서 수술, 후치료까지 원스톱 진료시스템을 갖춰 나간다는 계획이다.
한편 동위원소 옥소치료는 주로 갑상선 암환자들을 대상으로 수술후 재발 및 전이를 예방하는데 널리 이용되는 치료법이다.
7일 구로병원에 따르면 이번에 마련된 전용치료병실은 완벽한 차폐시설을 갖춰 환자들이 안전하게 방사선 치료를 받을 수 있으며 병동에 전담 간호사가 배치돼 환자상태를 수시로 체크할 수 있도록 배려했다.
구로병원은 유방내분비외과, 대사내분비내과, 핵의학과 전문의료진의 협진을 유도해 진단에서 수술, 후치료까지 원스톱 진료시스템을 갖춰 나간다는 계획이다.
한편 동위원소 옥소치료는 주로 갑상선 암환자들을 대상으로 수술후 재발 및 전이를 예방하는데 널리 이용되는 치료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