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 '사돈'…첫째 아들 의근씨가 사위
이명박 대통령은 9일 최윤식(64·사진) 서울의대 순환기내과 교수를 대통령 주치의로 임명했다.
서울대병원측은 10일 최 교수의 대통령 주치의 임명 사실을 확인해줬다.
대통령 주치의가 된 최 교수는 이명박 대통령의 사돈으로, 그간 유력한 주치의 후보로 거론됐었다.
최 교수의 장남 의근씨가 이 대통령의 둘째사위로, 서울대병원 순환기내과 펠로우로 근무하고 있다.
최 교수는 대전고와 서울의대를 나와 1979년부터 서울대 의대 교수로 근무하면서 순환기학회 이사장을 지냈으며 현재 대한순환기학회 창립 50주년 준비위원장을 맡고 있다.
서울대병원측은 10일 최 교수의 대통령 주치의 임명 사실을 확인해줬다.
대통령 주치의가 된 최 교수는 이명박 대통령의 사돈으로, 그간 유력한 주치의 후보로 거론됐었다.
최 교수의 장남 의근씨가 이 대통령의 둘째사위로, 서울대병원 순환기내과 펠로우로 근무하고 있다.
최 교수는 대전고와 서울의대를 나와 1979년부터 서울대 의대 교수로 근무하면서 순환기학회 이사장을 지냈으며 현재 대한순환기학회 창립 50주년 준비위원장을 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