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명대 간호대학(학장 박영숙)이 최근 의료원 대강당에서 전문 간호직 종사에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하는 나이팅게일 선서식을 개최했다.
10일 대학측에 이날 간호인으로 첫 걸음을 내딛는 87명의 간호학과 3학년 학생들은 나이팅게일 정신을 상징하는 촛불을 밝혀들고 인류애와 생명존중의 간호정신을 이어받을 것을 서약했다.
손수상 의료원장은 "사랑과 봉사, 희생의 기본정신을 되새겨 참된 나이팅게일의 동반자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선서식에는 손수상 의료원장을 비롯, 학교동문, 간호학과생 등 300여명이 참석해 새로운 나이팅게일의 앞날을 축복했다.
10일 대학측에 이날 간호인으로 첫 걸음을 내딛는 87명의 간호학과 3학년 학생들은 나이팅게일 정신을 상징하는 촛불을 밝혀들고 인류애와 생명존중의 간호정신을 이어받을 것을 서약했다.
손수상 의료원장은 "사랑과 봉사, 희생의 기본정신을 되새겨 참된 나이팅게일의 동반자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선서식에는 손수상 의료원장을 비롯, 학교동문, 간호학과생 등 300여명이 참석해 새로운 나이팅게일의 앞날을 축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