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정기적인 의료정보 교류키로
고신대학교 복음병원(병원장 조성래)은 지난 4일 중국 강소성에 있는 남통대학 부속병원(병원장 루 샤오린)과 자매 결연을 맺었다고 10일 밝혔다.
양측은 이날 결연식에서 양국 병원은 상호 신뢰와 협력을 바탕으로 매년 정기적인 의료관련 교류를 할 것을 약속했다.
루 샤오린 원장을 포함한 대표단을 지난 3일 고신대학교 복음병원을 내안해, 상호교류를 확대하기 위한 방안을 논의한 후 IGRT, PET-CT등의 암 진단 및 치료장비를 갖춘 암센터와 자동처방전달시스템(OCS), PACS(Picture Archiving Communication System)등 주요 첨단 시설을 견학했다.
중국 남통대학부속병원은 중국 남부를 대표하는 종합병원으로 심장, 혈관외과, 중풍 및 뇌졸중 중심(센터)병원으로 중국 최고 수준을 자랑하는 병원으로 알려져 있다.
양측은 이날 결연식에서 양국 병원은 상호 신뢰와 협력을 바탕으로 매년 정기적인 의료관련 교류를 할 것을 약속했다.
루 샤오린 원장을 포함한 대표단을 지난 3일 고신대학교 복음병원을 내안해, 상호교류를 확대하기 위한 방안을 논의한 후 IGRT, PET-CT등의 암 진단 및 치료장비를 갖춘 암센터와 자동처방전달시스템(OCS), PACS(Picture Archiving Communication System)등 주요 첨단 시설을 견학했다.
중국 남통대학부속병원은 중국 남부를 대표하는 종합병원으로 심장, 혈관외과, 중풍 및 뇌졸중 중심(센터)병원으로 중국 최고 수준을 자랑하는 병원으로 알려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