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세나핀, 정신분열증·양극성장애 3상 임상
네덜란드 화학그룹인 액조 노벨(Akzo Novel)과 화이자는 항정신병약인 어세나핀(asenapine)의 공동개발을 계속 진행시킬 수 있게 됐다.
양사의 거래가 성사되기 위해서는 그동안 미국 하트-스콧-로디노 법의 30일간의 반(反)-트러스트 대기기간이 요구됐었는데 대기기간이 만료됨에 따라 공동개발이 가능해졌다.
어세나핀은 현재 정신분열증과 양극성 장애에 대한 3상 임상을 진행하고 있으며 예비 결과가 유망한 것으로 알려졌다.
액조 노벨의 제약사업부인 오가논과 화이자는 지난 10월 20일 공동개발 계약을 체결했으며 미국, 유럽연합, 일본 및 기타 의약품 시장에서 어세나핀을 공동 판촉할 계획이다.
화이자는 액조 노벨에 1억불을 선급금으로 지불했으며 이후 승인 및 시판이 확정되어 합의된 매출수준에 도달하는 경우 2.7억불을 추가적으로 지급할 계획이다.
양사의 거래가 성사되기 위해서는 그동안 미국 하트-스콧-로디노 법의 30일간의 반(反)-트러스트 대기기간이 요구됐었는데 대기기간이 만료됨에 따라 공동개발이 가능해졌다.
어세나핀은 현재 정신분열증과 양극성 장애에 대한 3상 임상을 진행하고 있으며 예비 결과가 유망한 것으로 알려졌다.
액조 노벨의 제약사업부인 오가논과 화이자는 지난 10월 20일 공동개발 계약을 체결했으며 미국, 유럽연합, 일본 및 기타 의약품 시장에서 어세나핀을 공동 판촉할 계획이다.
화이자는 액조 노벨에 1억불을 선급금으로 지불했으며 이후 승인 및 시판이 확정되어 합의된 매출수준에 도달하는 경우 2.7억불을 추가적으로 지급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