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카르타 발매 심포지엄, 현지 의사 400여명 참석
한독약품(대표 김영진)은 11일 "당뇨 신약 '아마릴-M' 인도네시아 발매 기념 심포지엄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지난 1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열린 발매 행사에는 현지 임상의사 400여명이 참석했으며 당뇨병학회(이사장 최동섭) 추천을 받은 한림의대 김두만 교수가 연자로 초청강연을 했다.
김 교수는 2005년 10월 '아마릴-M'의 한국 발매 이후 풍부한 임상경험을 바탕으로 우수한 혈당강하 효과, 안전성, 개선된 복약 순응도 등 처방경험을 전달해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받았다.
한독약품 마케팅 관계자는 “행사 후 인도네시아 현지 의학전문 기자들의 인터뷰가 쇄도해 아마릴-M에 대한 현지 뜨거운 관심을 실감했다”며 '아마릴-M'의 우수성을 재확인했다고 설명했다.
이번 행사는 전략적 협력 관계를 맺고 있는 사노피-아벤티스 인도네시아 현지법인 초청으로 마련된 것으로 알려졌다.
한독약품측은 지난해 3월 '아마릴-M'의 페루 수출을 시작으로 필리핀, 인도네시아 등 8개국에서 올해 라틴아메리카, 중동, 아프리카 등 전세계 53개국으로 대상국을 늘려 나갈 계획이다.
지난 1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열린 발매 행사에는 현지 임상의사 400여명이 참석했으며 당뇨병학회(이사장 최동섭) 추천을 받은 한림의대 김두만 교수가 연자로 초청강연을 했다.
김 교수는 2005년 10월 '아마릴-M'의 한국 발매 이후 풍부한 임상경험을 바탕으로 우수한 혈당강하 효과, 안전성, 개선된 복약 순응도 등 처방경험을 전달해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받았다.
한독약품 마케팅 관계자는 “행사 후 인도네시아 현지 의학전문 기자들의 인터뷰가 쇄도해 아마릴-M에 대한 현지 뜨거운 관심을 실감했다”며 '아마릴-M'의 우수성을 재확인했다고 설명했다.
이번 행사는 전략적 협력 관계를 맺고 있는 사노피-아벤티스 인도네시아 현지법인 초청으로 마련된 것으로 알려졌다.
한독약품측은 지난해 3월 '아마릴-M'의 페루 수출을 시작으로 필리핀, 인도네시아 등 8개국에서 올해 라틴아메리카, 중동, 아프리카 등 전세계 53개국으로 대상국을 늘려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