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십자(대표 허재회)는 12일 직원들을 위한 도서실과 음악감상실을 마련하고 운영에 들어갔다.
녹십자 본사 목암빌딩 2층에 마련된 도서실은 평일은 물론 공휴일에도 이용할 수 있으며 임직원들이 기부한 도서 2000여권과 신간도서, 정기 구독 잡지류가 비치되어 있어 자율적 열람 및 대출이 가능하다.
음악감상실은 5.1채널 스피커 를 통해 모차르트 ‘교향곡 제40번’에서부터 소녀시대의 ‘키싱유’까지 클래식과 대중가요 등 다양한 음악을 들을 수 있다.
녹십자 OTC 마케팅팀 배미라 사원은 “사내에서 동료들과 함께 음악을 들으며 차를 마실 수 있는 별도의 공간이 마련되어 매우 기쁘다”며 “회사에서 실시되는 독서통신교육이나 사이버교육의 학습장소로도 활용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녹십자 관계자는 “직원들의 정서함양 및 휴식을 통한 재충전을 위해 도서실과 음악감상실을 마련했다"면서 "보다 내실 있는 운영을 위해 지속적으로 양서를 기증받을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녹십자 본사 목암빌딩 2층에 마련된 도서실은 평일은 물론 공휴일에도 이용할 수 있으며 임직원들이 기부한 도서 2000여권과 신간도서, 정기 구독 잡지류가 비치되어 있어 자율적 열람 및 대출이 가능하다.
음악감상실은 5.1채널 스피커 를 통해 모차르트 ‘교향곡 제40번’에서부터 소녀시대의 ‘키싱유’까지 클래식과 대중가요 등 다양한 음악을 들을 수 있다.
녹십자 OTC 마케팅팀 배미라 사원은 “사내에서 동료들과 함께 음악을 들으며 차를 마실 수 있는 별도의 공간이 마련되어 매우 기쁘다”며 “회사에서 실시되는 독서통신교육이나 사이버교육의 학습장소로도 활용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녹십자 관계자는 “직원들의 정서함양 및 휴식을 통한 재충전을 위해 도서실과 음악감상실을 마련했다"면서 "보다 내실 있는 운영을 위해 지속적으로 양서를 기증받을 예정”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