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칠 교수, 보령암학술상 '수상'

이창진
발행날짜: 2008-03-12 14:39:41
[메디칼타임즈=]
삼성서울병원 혈액종양내과 박근칠 교수(사진)가 11일 암연구재단(이사장 김병국, 서울대병원)과 보령제약이 공동 주최한 제7회 보령암학술상을 수상했다.

박 교수는 20여 년간 종양학을 연구해오며 폐암과 두경부암 분야에서 최신 치료법과 조기진단법을 개발해 온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하게 됐다.

그는 비소세포성 폐암의 환자의 치료에 있어 단기요법(4사이클)과 장기요법(6사이클)의 생존기간이 차이가 없다는 사실을 밝혀내 적절한 치료기간을 결정하는데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날 박근칠 교수는 상패와 부상으로 상금 2000만원을 받았다.

병·의원 기사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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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좌익 2007.06.24 17:20:21

    걱정도 팔자
    보건소가 야간 진료하면 환자가 보건소 가냐?

    괜히 요란떨어 보건소 야간진료한다고

    대신 홍보해주지말고, 밥 그릇도 못 챙기면서

    주접떨지 말았으면 하는데..

  • 우익 2007.06.23 12:22:41

    정부가아니라 서울시
    타겟이 잘못되면 오히려 화살이 돌아온다.
    적을 알고 싸워야지
    제발 머리좀 사용해라

  • 보수 2007.06.23 12:02:22

    정부에서 다 해쳐 먹어라.
    결국은 국민이 불쌍하게 될 것이다.

  • 웃기는나라 2007.06.23 11:47:19

    아예 휴대폰과 텔레비젼도 정부가 만들어 팔아라...
    뭐하러 기업한테주나?
    돈 되는 장사 정부가 다 해라....
    우리 진료 안할련다....
    공산주의냐?
    보건소에서 안되는게 없는 판에 야간진료까지 하겠다고?
    그럴거면 뭐하러 의사를 만들었냐?
    보건소는 진짜 어려운 사람들을 위한 필수진료만을 해야된다...
    보건소로 장사하지마라..쓰레기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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