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순 구개열 환자 7명 초청…지난해 이어 두번째 혜택
분당서울대병원은 구순, 구개열로 고통받고 있는 몽골 어린이 7명을 국내로 초청, 무료로 안면기형 수술을 시행하고 있다.
1차로 초청된 어린이는 4명으로 지난 9일 입국해 11일, 13일에 수술을 받고 18일 몽골로 돌아갈 예정이다.
또한 23일 2차로 몽골에서 안면기형 어린이 3명이 보호자 및 인솔자와 함께 입국할 예정이며, 25일 수술 후 4월 1일 출국핱다.
이번에 수술받을 어린이들은 작년 세민얼굴기형돕기회(Smile For Children)와 로터리클럽이 함께 몽골 현지에 가서 직접 검진을 통해 선정된 어린이들이다.
초청된 어린이들의 입원비와 수술비용(총 1650만원)은 세민얼굴기형돕기회와 분당서울대병원 불곡후원회에서 각각 지원하게 된다.
이번 수술을 집도한 분당서울대병원 성형외과 백롱민 교수는 “경제적 어려움과 열악한 의료수준으로 치료를 받을 엄두조차 내지 못하는 몽골 어린이들에게 밝은 미소를 찾아주어 기쁘다” 고 강조했다.
안면기형 몽골 어린이 무료 수술은 작년 6월 3명에게 혜택을 주었으며, 올해로 두 번째이다.
1차로 초청된 어린이는 4명으로 지난 9일 입국해 11일, 13일에 수술을 받고 18일 몽골로 돌아갈 예정이다.
또한 23일 2차로 몽골에서 안면기형 어린이 3명이 보호자 및 인솔자와 함께 입국할 예정이며, 25일 수술 후 4월 1일 출국핱다.
이번에 수술받을 어린이들은 작년 세민얼굴기형돕기회(Smile For Children)와 로터리클럽이 함께 몽골 현지에 가서 직접 검진을 통해 선정된 어린이들이다.
초청된 어린이들의 입원비와 수술비용(총 1650만원)은 세민얼굴기형돕기회와 분당서울대병원 불곡후원회에서 각각 지원하게 된다.
이번 수술을 집도한 분당서울대병원 성형외과 백롱민 교수는 “경제적 어려움과 열악한 의료수준으로 치료를 받을 엄두조차 내지 못하는 몽골 어린이들에게 밝은 미소를 찾아주어 기쁘다” 고 강조했다.
안면기형 몽골 어린이 무료 수술은 작년 6월 3명에게 혜택을 주었으며, 올해로 두 번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