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암, 신장암에서 수술과 비슷한 항암 효과 보여
수술이 불가능한 폐암환자에게 고주파 열치료시 항암효과가 있었다는 결과가 워싱턴에서 열린 인터벤션 영상의학협회 회의에서 프랑스 Institute Gustave Roussy 연구팀 의해 발표되었다.
비소세포폐암환자와 폐암전이환자의 70%가 고주파열치료후 2년 동안 생존해 있다고 연구팀은 밝혔다. 이것은 폐암수술과 비슷한 결과이다.
고주파열치료후 1년 경과 시 비소세포폐암환자의 85%는 촬영 시 생존 종양이 보이지 않았고 2년 경과 시엔 77%에서 생존 종양이 보이지 않았다.
미국 브라운대학교 워렌알퍼트 의과대학 진단방사선 교수인 다미안 듀퓨이 교수도 프랑스 연구팀과는 별도의 실험에서 폐암환자에게서 비슷한 결과를 얻었다고 밝혔다.
영하 150도정도로 종양조직을 얼리는 냉동절제술을 이용한 신장암 치료도 성공적이었다는 연구결과 역시 이번 회의에서 발표되었다.
존스홉킨스 대학의 크리스토스 조지아드 박사의 연구에 따르면 냉동절제술 1년 경과 시 신장 종양크기가 4cm이하인 경우 95%, 종양크기가 7cm인 경우엔 90%가 효과를 보였다. 이 환자들의 경우 1년이 지난 현재까지 종양이 신장 외로 전이되지 않았다.
또한 종양 크기가 2.8cm정도인 경우엔 냉동절제술 후 1.3년 경과 시 대부분의 종양이 죽어 있는 상태를 유지했다고 연구팀은 밝혔다.
비소세포폐암환자와 폐암전이환자의 70%가 고주파열치료후 2년 동안 생존해 있다고 연구팀은 밝혔다. 이것은 폐암수술과 비슷한 결과이다.
고주파열치료후 1년 경과 시 비소세포폐암환자의 85%는 촬영 시 생존 종양이 보이지 않았고 2년 경과 시엔 77%에서 생존 종양이 보이지 않았다.
미국 브라운대학교 워렌알퍼트 의과대학 진단방사선 교수인 다미안 듀퓨이 교수도 프랑스 연구팀과는 별도의 실험에서 폐암환자에게서 비슷한 결과를 얻었다고 밝혔다.
영하 150도정도로 종양조직을 얼리는 냉동절제술을 이용한 신장암 치료도 성공적이었다는 연구결과 역시 이번 회의에서 발표되었다.
존스홉킨스 대학의 크리스토스 조지아드 박사의 연구에 따르면 냉동절제술 1년 경과 시 신장 종양크기가 4cm이하인 경우 95%, 종양크기가 7cm인 경우엔 90%가 효과를 보였다. 이 환자들의 경우 1년이 지난 현재까지 종양이 신장 외로 전이되지 않았다.
또한 종양 크기가 2.8cm정도인 경우엔 냉동절제술 후 1.3년 경과 시 대부분의 종양이 죽어 있는 상태를 유지했다고 연구팀은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