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성소병원(원장 박승국)은 지난 20일 오후 4시 30분 병원 8층 회의실에서 청송 1교도소(소장 지정수)와 원격 화상 진료시스템 협약식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청송 1교도소 내 수용된 1천2백여 재소자들은 병원까지 방문하지 않고 응급상황에 대한 신속한 진료는 물론 안정적인 건강관리 를 받을 수 있게 됐다.
성소병원은 이를 위해 신경외과와 정형외과, 내과, 일반외과 등 모든 진료과 전문의가 참여하는 화상 진료시스템을 갖추었으며 청송교도소도 진료카메라, 전자청진기, 영상의료 전송시스템을 갖추고 원격 검사 측정 모니터를 통해 혈압·맥박·심전도·청진 등 측정결과와 X-Ray 영상 등을 보낼 수 있도록 준비했다.
박승국 병원장은 “이번 원격화상진료시스템은 재소자에만 국한해 추진하지만 향후 지역 보건소 등과 협의를 통해 농촌 지역까지 확대하여 지역민들의 건강을 지키는 앞서가는 진료시스템을 갖추게 될 것이다”라고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청송 1교도소 내 수용된 1천2백여 재소자들은 병원까지 방문하지 않고 응급상황에 대한 신속한 진료는 물론 안정적인 건강관리 를 받을 수 있게 됐다.
성소병원은 이를 위해 신경외과와 정형외과, 내과, 일반외과 등 모든 진료과 전문의가 참여하는 화상 진료시스템을 갖추었으며 청송교도소도 진료카메라, 전자청진기, 영상의료 전송시스템을 갖추고 원격 검사 측정 모니터를 통해 혈압·맥박·심전도·청진 등 측정결과와 X-Ray 영상 등을 보낼 수 있도록 준비했다.
박승국 병원장은 “이번 원격화상진료시스템은 재소자에만 국한해 추진하지만 향후 지역 보건소 등과 협의를 통해 농촌 지역까지 확대하여 지역민들의 건강을 지키는 앞서가는 진료시스템을 갖추게 될 것이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