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고 수준으로 도약 위해 전력을 다하겠다”
화순전남대병원 제3대 범희승 병원장 취임식이 28일 병원 대강당에서 열렸다.
이 날 병원장 취임식에는 김영진 전남대병원장을 비롯 역대 병원장 및 화순군수 등 많은 내·외빈과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뜻 깊은 자리를 축하했다.
이날 범희승 병원장은 취임사에서 “세계 최고 수준으로 도약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면서 “이를 위해 환자중심의 병원인 만큼 고객의 의견을 적극 수용할 것이며, JCI 인증 등 세계적인 인정을 받기 위한 절차를 시작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범희승 병원장은 “의료진이 실력과 열정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는 병원환경을 조성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범 병원장은 “지역 성장과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첨단의료복합단지 유치를 위해 전력을 다 할 것이며 찾아가는 진료 등을 통해 공공의료를 지속적으로 확대 시행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신임 범희승 병원장은 1982년 전남의대를 졸업하고 1988년 박사학위를 취득했으며 1993년부터 현재까지 전남대병원 핵의학과장, 전산실장, 의료정보연구소 기획부장, 임상연구소 기획관리부장, 화순병원 개원준비단 진료부장, 진료지원실장, 진료처장을 역임하며 화순병원 건립 및 조직의 토대를 마련했다.
이 날 병원장 취임식에는 김영진 전남대병원장을 비롯 역대 병원장 및 화순군수 등 많은 내·외빈과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뜻 깊은 자리를 축하했다.
이날 범희승 병원장은 취임사에서 “세계 최고 수준으로 도약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면서 “이를 위해 환자중심의 병원인 만큼 고객의 의견을 적극 수용할 것이며, JCI 인증 등 세계적인 인정을 받기 위한 절차를 시작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범희승 병원장은 “의료진이 실력과 열정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는 병원환경을 조성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범 병원장은 “지역 성장과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첨단의료복합단지 유치를 위해 전력을 다 할 것이며 찾아가는 진료 등을 통해 공공의료를 지속적으로 확대 시행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신임 범희승 병원장은 1982년 전남의대를 졸업하고 1988년 박사학위를 취득했으며 1993년부터 현재까지 전남대병원 핵의학과장, 전산실장, 의료정보연구소 기획부장, 임상연구소 기획관리부장, 화순병원 개원준비단 진료부장, 진료지원실장, 진료처장을 역임하며 화순병원 건립 및 조직의 토대를 마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