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GSK 김진호 사장(사진)이 오는 5월 1일부로 아태 지역본부 및 GSK 일본법인의 사업개발 총괄책임자로 임명됐다.
이번 임명으로 김진호 사장은 한국법인을 총괄하는 것 이외에도 아태 지역과 일본에서 사업개발 업무를 진두지휘하게 된다.
올해로 11년째 한국시장을 이끌고 있는 김진호 사장은 한국법인을 제약업계 상위 3위권에 올려놓은 것을 비롯하여, 아시아 6개국을 총괄하면서 GSK 아태지역 비즈니스를 성장시키는데 크게 기여를 해왔다.
이번 임명은 김 사장의 아태지역에 대한 전문지식과 GSK 그룹 내에서의 그간의 공로를 인정 받아 이루어진 것으로 평가 받고 있다.
김 사장이 맡게 된 일본과 아태 지역은 전세계 제약시장에서 가장 역동적인 시장이자 성장을 이끌고 있는 지역이라는 점에서 김진호 사장에 대한 GSK 그룹의 높은 기대감이라는 해석이다.
GSK 국제지역 제약사업부 러셀 그레이그 사장은 “김진호 사장은 기업가로서의 탁월한 경영능력과 폭넓은 경험을 바탕으로 미래의 성장기회를 발견하고 훌륭히 추진해 나갈 것”이라며 “한국과 일본, 아태 국가들간의 정보와 모범사례의 공유를 통해 이들 지역의 성장과 발전을 가속화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임명으로 김진호 사장은 한국법인을 총괄하는 것 이외에도 아태 지역과 일본에서 사업개발 업무를 진두지휘하게 된다.
올해로 11년째 한국시장을 이끌고 있는 김진호 사장은 한국법인을 제약업계 상위 3위권에 올려놓은 것을 비롯하여, 아시아 6개국을 총괄하면서 GSK 아태지역 비즈니스를 성장시키는데 크게 기여를 해왔다.
이번 임명은 김 사장의 아태지역에 대한 전문지식과 GSK 그룹 내에서의 그간의 공로를 인정 받아 이루어진 것으로 평가 받고 있다.
김 사장이 맡게 된 일본과 아태 지역은 전세계 제약시장에서 가장 역동적인 시장이자 성장을 이끌고 있는 지역이라는 점에서 김진호 사장에 대한 GSK 그룹의 높은 기대감이라는 해석이다.
GSK 국제지역 제약사업부 러셀 그레이그 사장은 “김진호 사장은 기업가로서의 탁월한 경영능력과 폭넓은 경험을 바탕으로 미래의 성장기회를 발견하고 훌륭히 추진해 나갈 것”이라며 “한국과 일본, 아태 국가들간의 정보와 모범사례의 공유를 통해 이들 지역의 성장과 발전을 가속화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