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방암 환자 150여명 참여
순천향대학교 천안병원 유방암클리닉 김성용 교수는 4월 2일 병원 교육관 강당에서 유방암 환우회 창립 행사를 열었다.
건강강좌 형식으로 열린 창립행사는 150여명의 유방암 환자들이 참여했으며 건강강좌, 무료 비만검사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김성용 교수는 “환우회에 참여하는 것 자체가 치료과정"이라면서 "앞으로 환우회의 활동을 적극 후원함으로써 환자들이 재발률이 높은 유방암의 위험으로부터 벗어나 건강을 되찾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김 교수는 앞으로 여러 소그룹별 모임을 통해 활발한 환우회 활동을 유도할 계획이며, 회원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4월과 10월 두 차례의 큰 강좌도 매년 정기적으로 개최할 것이라고 밝혔다.
건강강좌 형식으로 열린 창립행사는 150여명의 유방암 환자들이 참여했으며 건강강좌, 무료 비만검사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김성용 교수는 “환우회에 참여하는 것 자체가 치료과정"이라면서 "앞으로 환우회의 활동을 적극 후원함으로써 환자들이 재발률이 높은 유방암의 위험으로부터 벗어나 건강을 되찾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김 교수는 앞으로 여러 소그룹별 모임을 통해 활발한 환우회 활동을 유도할 계획이며, 회원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4월과 10월 두 차례의 큰 강좌도 매년 정기적으로 개최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