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남도가 천안의료원장직에 이신석 현 천안의료원장을 재임용키로했다.
충남도는 3월 18일부터 4월 1일까지 15일간 천안의료원장을 공모한 결과 3명의 후보자가 지원, 서류 및 면접평가를 실시한 결과 이신석 현 원장을 재임용한다고 최근 밝혔다.
이 원장의 재임용은 현재 추진 중인 천안의료원 신축이전과 지속적인 경영개선을 추진해 충남 북부지역의 공공의료를 책임지는 지역거점병원으로 한걸음 도약하는 중요한 시기라는 공감대가 형성된 것으로 분석된다.
충청남도 관계자는 "지방의료원은 의료원장의 책임경영을 지향하는 만큼 도민의 건강권 보장과 사회안전망 확충을 위해 의료원 스스로 쉼 없는 경영혁신이 요구되는 중요한 시점"이라며 "지역주민들에게 안전하고 편리한 의료서비스와 보다 적극적인 공공의료의 확대를 통해 도민들에게 사랑받는 친절한 지역거점병원으로 발전할 것을 의료원장에게 기대한다"고 전했다.
충남도는 3월 18일부터 4월 1일까지 15일간 천안의료원장을 공모한 결과 3명의 후보자가 지원, 서류 및 면접평가를 실시한 결과 이신석 현 원장을 재임용한다고 최근 밝혔다.
이 원장의 재임용은 현재 추진 중인 천안의료원 신축이전과 지속적인 경영개선을 추진해 충남 북부지역의 공공의료를 책임지는 지역거점병원으로 한걸음 도약하는 중요한 시기라는 공감대가 형성된 것으로 분석된다.
충청남도 관계자는 "지방의료원은 의료원장의 책임경영을 지향하는 만큼 도민의 건강권 보장과 사회안전망 확충을 위해 의료원 스스로 쉼 없는 경영혁신이 요구되는 중요한 시점"이라며 "지역주민들에게 안전하고 편리한 의료서비스와 보다 적극적인 공공의료의 확대를 통해 도민들에게 사랑받는 친절한 지역거점병원으로 발전할 것을 의료원장에게 기대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