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립 보라매병원 비뇨기과 손환철 교수가 최근 제25차 대한남성과학회 학술대회에서 젊은 연구자상을 수상했다.
손환철 교수는 ‘젊은 남성의 사정장애 및 우울증의 연관에 대한 인터넷 역학조사’라는 연구결과를 발표해 영예를 안았다.
올해 2회째를 맞은 젊은 연구자상은 미래를 짊어질 우수한 젊은 인재 양성 및 연구지원을 위해 2006년 제정된 것으로 응모한 연구과제 중 가장 우수한 1명을 수상자로 선정하고 있다.
의대교수로는 독특하게 서울대 관악캠퍼스에서 일반학생들을 대상으로 성(性)의학을 강의하는 것으로 유명한 손 교수는 1992년 서울의대를 졸업, 현재 서울의대 부교수로 재직하고 있으며 대한전립선학회, 미국비뇨기과학회 등의 국내․외 여러 학회에서 회원 및 이사로 활동 중이다.
전문분야는 전립선질환, 요실금, 성기능장애 등으로 다수의 SCI 논문을 발표하고 수차례 우수논문상을 수상한 실력파이다.
지난해에는 세계 3대 인명사전 중 하나인 2008년도 마르퀴즈 후즈후 세계인물 25주년 기념판(Marquis 25th Silver Anniversary Edition of Who's Who in the World)에도 등재된 바 있다.
손환철 교수는 ‘젊은 남성의 사정장애 및 우울증의 연관에 대한 인터넷 역학조사’라는 연구결과를 발표해 영예를 안았다.
올해 2회째를 맞은 젊은 연구자상은 미래를 짊어질 우수한 젊은 인재 양성 및 연구지원을 위해 2006년 제정된 것으로 응모한 연구과제 중 가장 우수한 1명을 수상자로 선정하고 있다.
의대교수로는 독특하게 서울대 관악캠퍼스에서 일반학생들을 대상으로 성(性)의학을 강의하는 것으로 유명한 손 교수는 1992년 서울의대를 졸업, 현재 서울의대 부교수로 재직하고 있으며 대한전립선학회, 미국비뇨기과학회 등의 국내․외 여러 학회에서 회원 및 이사로 활동 중이다.
전문분야는 전립선질환, 요실금, 성기능장애 등으로 다수의 SCI 논문을 발표하고 수차례 우수논문상을 수상한 실력파이다.
지난해에는 세계 3대 인명사전 중 하나인 2008년도 마르퀴즈 후즈후 세계인물 25주년 기념판(Marquis 25th Silver Anniversary Edition of Who's Who in the World)에도 등재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