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헬스포럼·진흥원, 기획세미나 개최
실용정부 보건의료 대표 프로젝트 모색을 위해 전문가들이 나선다.
코리아헬스포럼과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은 "실용정부에 제안할 보건의료 대표 프로젝트 모색을 위해 총 6회에 걸쳐 전문가 기획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양 기관은 그 첫번째 순서로 오는 29일 JW메리어트호텔에서 '게놈 이후, 포스트 게놈 프로젝트의 구상'을 주제로 조찬세미나를 개최할 계획.
이번 세미나에는 서울의대 서정선 교수가 참석해 2000년 인간게놈 프로젝트 이후 부각되고 있는 '개인별 예측의학'에 대한 대응방안 등에 관해 참석자들과 함께 토론의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세미나에 앞서 서 교수는 "초고속 게놈분석과 대용량 정보분석을 접목하는 게놈산업이 바이오 보건의료산업의 핵심으로 부각될 것"이라고 포스트 게놈프로젝트 추진의 필요성을 주장했다.
특히 그는 "향후 3~5년간 아시아인의 게놈분석과 DB화를 놓고 벌어질 주도권 쟁탈전을 예상하게 하는 만큼, 우리 정부 역시 이러한 추세에 대응하고 아시아 게놈산업 시장 선점을 위해 게놈분석 프로젝트를 개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코리아헬스포럼은 이번 기획세미나 결과를 실용정부의 보건의료 프로젝트로 제안할 예정. 다만 이번 세미나는 사전초청자에 한해 참가할 수 있다.
문의 진흥원 통상협력팀 (02)2194-7435
코리아헬스포럼과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은 "실용정부에 제안할 보건의료 대표 프로젝트 모색을 위해 총 6회에 걸쳐 전문가 기획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양 기관은 그 첫번째 순서로 오는 29일 JW메리어트호텔에서 '게놈 이후, 포스트 게놈 프로젝트의 구상'을 주제로 조찬세미나를 개최할 계획.
이번 세미나에는 서울의대 서정선 교수가 참석해 2000년 인간게놈 프로젝트 이후 부각되고 있는 '개인별 예측의학'에 대한 대응방안 등에 관해 참석자들과 함께 토론의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세미나에 앞서 서 교수는 "초고속 게놈분석과 대용량 정보분석을 접목하는 게놈산업이 바이오 보건의료산업의 핵심으로 부각될 것"이라고 포스트 게놈프로젝트 추진의 필요성을 주장했다.
특히 그는 "향후 3~5년간 아시아인의 게놈분석과 DB화를 놓고 벌어질 주도권 쟁탈전을 예상하게 하는 만큼, 우리 정부 역시 이러한 추세에 대응하고 아시아 게놈산업 시장 선점을 위해 게놈분석 프로젝트를 개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코리아헬스포럼은 이번 기획세미나 결과를 실용정부의 보건의료 프로젝트로 제안할 예정. 다만 이번 세미나는 사전초청자에 한해 참가할 수 있다.
문의 진흥원 통상협력팀 (02)2194-74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