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원, 진료과목별 피해구제 현황 밝혀
지난해 소비자원에 접수된 의료서비스 피해구제 사례 중 정형외과가 최다인 것으로 나타났다.
소비자원이 최근 진료과목별 피해구제 현황을 조사,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정형외과가 153건(16.2%)로 가장 많았고 이어 내과 137건(14.6%), 치과109건(11.6%), 신경외과 102건(10.9%), 외과 81건(8.6%)순이었다.
이에 대해 소비자원은 "수술 및 시술과 관련있는 외과계열의 진료과목 비율과 순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며 "이는 진단기법 및 의학수준의 발전, 수술에 대한 기대감 상승으로 수술이 늘어난 것과 고령화로 인한 퇴행성질환의 증가와도 관련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한편, 총 신청건수는 940건으로 전년 1156건에 비해 18.7%줄어든 것으로 집계됐다.
소비자원이 최근 진료과목별 피해구제 현황을 조사,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정형외과가 153건(16.2%)로 가장 많았고 이어 내과 137건(14.6%), 치과109건(11.6%), 신경외과 102건(10.9%), 외과 81건(8.6%)순이었다.
이에 대해 소비자원은 "수술 및 시술과 관련있는 외과계열의 진료과목 비율과 순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며 "이는 진단기법 및 의학수준의 발전, 수술에 대한 기대감 상승으로 수술이 늘어난 것과 고령화로 인한 퇴행성질환의 증가와도 관련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한편, 총 신청건수는 940건으로 전년 1156건에 비해 18.7%줄어든 것으로 집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