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부, 전국 26개·서울 지역 4개 병원 선정
가톨릭대학교 강남성모병원이 최근 보건복지가족부로부터 '응급구조사 임상수련병원'으로 지정됐다.
23일 병원측에 따르면 응급구조사 임상수련병원으로 지정될 경우 응급의학과 의료진이 1급 응급구조사를 대상으로 약 9주간에 걸쳐 임상지도 프로그램을 진행하게 된다.
한편 보건복지가족부는 시도별 수요기관수와 교수인력, 응급의료지정기관 종별 등을 기준으로 전국에 26개의 응급의료기관을 선정했으며 서울지역에서는 강남성모병원을 비롯, 서울대병원, 한양대병원, 한일병원 등 네 곳이 지정됐다.
23일 병원측에 따르면 응급구조사 임상수련병원으로 지정될 경우 응급의학과 의료진이 1급 응급구조사를 대상으로 약 9주간에 걸쳐 임상지도 프로그램을 진행하게 된다.
한편 보건복지가족부는 시도별 수요기관수와 교수인력, 응급의료지정기관 종별 등을 기준으로 전국에 26개의 응급의료기관을 선정했으며 서울지역에서는 강남성모병원을 비롯, 서울대병원, 한양대병원, 한일병원 등 네 곳이 지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