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약사회(회장 손인자)는 지난 19~20일 양일간 서울무역전시컨벤션센터에서 제7회 한·일주사제 임상정보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이번 심포지엄은 한·일 양국의 주사제 관련 업무 현황을 파악하고 정보를 교류함으로써 양국의 주사조제 업무를 더욱 발전시키기 위해 2002년부터 격년으로 양국에서 열리고 있다.
병원약사회 손기호 부회장(삼성서울병원 약제부장)의 ‘주사약의 배합변화’를, 대웅제약 생명과학연구소장 김정주 박사의 ‘주사조제시 배합불가’를, 일본 OHU 대학의 Tohru Sohji 교수의 초청강연 등으로 진행됐다.
손기호 부회장은 “아시아권의 의료선진국인 한국·일본의 병원약사들이 주사약의 배합 변화와 항암제의 안전관리에 대해서 주의를 환기시킨 점이 수확”이라며 “다빈도로 배합하는 주사약에 대한 정보의 보완 필요성과 항암제의 안전관리 등 병원약사들에게 책임감을 갖게 했다”고 평가했다.
내년도 심포지엄은 4월 18~19일 고베에서 열릴 예정이다.
이번 심포지엄은 한·일 양국의 주사제 관련 업무 현황을 파악하고 정보를 교류함으로써 양국의 주사조제 업무를 더욱 발전시키기 위해 2002년부터 격년으로 양국에서 열리고 있다.
병원약사회 손기호 부회장(삼성서울병원 약제부장)의 ‘주사약의 배합변화’를, 대웅제약 생명과학연구소장 김정주 박사의 ‘주사조제시 배합불가’를, 일본 OHU 대학의 Tohru Sohji 교수의 초청강연 등으로 진행됐다.
손기호 부회장은 “아시아권의 의료선진국인 한국·일본의 병원약사들이 주사약의 배합 변화와 항암제의 안전관리에 대해서 주의를 환기시킨 점이 수확”이라며 “다빈도로 배합하는 주사약에 대한 정보의 보완 필요성과 항암제의 안전관리 등 병원약사들에게 책임감을 갖게 했다”고 평가했다.
내년도 심포지엄은 4월 18~19일 고베에서 열릴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