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기독교 목회자 등 300여명 참석
관동대학교 의과대학 명지병원(병원장 김재욱)은 지난 30일 오전 고양 시 지역 의료선교 활성화를 위한 ‘2008 고양시 기독교 목회자 조찬기도회’를 개최했다.
지난 2003년부터 매년 개최해 기도회는 고양 시 소재 개신교 목회자 200여 명과 명지병원 교직원 등 모두 300여 명이 한 자리에 모여 고양 시 유일의 기독교 병원인 관동대 명지병원을 중심으로 한 고양 시 지역 복음화 사업의 활성화를 기원하는 계기를 가졌다.
이날 오전 7시30분 명지병원 원목실장인 임영탁 목사의 인도로 신정교회 나영운 목사의 대표기도, 일산 목회자 생활체육회 중창단의 특별찬양 순으로 이어진 조찬기도회는 고양시기독교연합회 회장인 정태열 목사의 말씀과 ‘나라와 민족, 고양시 복음화, 명지병원 발전’등을 위한 참석자 합심기도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유병진 부이사장(명지대학교 총장)은 “대학병원의 사명인 진료와 교육, 연구가 궁극적으로는 하나님의 나라 확장을 위한 선교사업에 있다”며 “이같은 사명을 완수하는데 부족함이 없도록 목사님들이 기도해줄 것”을 부탁하며 “기도의 빚을 지겠다”고 말했다.
지난 2003년부터 매년 개최해 기도회는 고양 시 소재 개신교 목회자 200여 명과 명지병원 교직원 등 모두 300여 명이 한 자리에 모여 고양 시 유일의 기독교 병원인 관동대 명지병원을 중심으로 한 고양 시 지역 복음화 사업의 활성화를 기원하는 계기를 가졌다.
이날 오전 7시30분 명지병원 원목실장인 임영탁 목사의 인도로 신정교회 나영운 목사의 대표기도, 일산 목회자 생활체육회 중창단의 특별찬양 순으로 이어진 조찬기도회는 고양시기독교연합회 회장인 정태열 목사의 말씀과 ‘나라와 민족, 고양시 복음화, 명지병원 발전’등을 위한 참석자 합심기도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유병진 부이사장(명지대학교 총장)은 “대학병원의 사명인 진료와 교육, 연구가 궁극적으로는 하나님의 나라 확장을 위한 선교사업에 있다”며 “이같은 사명을 완수하는데 부족함이 없도록 목사님들이 기도해줄 것”을 부탁하며 “기도의 빚을 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