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병원 소속 1,2년차…MT다녀오다 사고
레지던트 과정을 밟던 의사 3명이 교통사고로 사망한 사건이 발생했다.
12일 경남의사회 등에 따르면 이모 씨(82년생) 등 의사 3명은 10일 밀양 배네골로 MT를 다녀오던 중 오전 0시 35분경 밀양시 교동의 한 교통신호등을 들이받아 모두 사망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들은 모두 C병원 레지던트 1, 2년차로 근무하고 있었다. 병원측은 대강당에 합동분향소를 설치해 병원장으로 장례를 치른 것으로 알려졌다.
12일 경남의사회 등에 따르면 이모 씨(82년생) 등 의사 3명은 10일 밀양 배네골로 MT를 다녀오던 중 오전 0시 35분경 밀양시 교동의 한 교통신호등을 들이받아 모두 사망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들은 모두 C병원 레지던트 1, 2년차로 근무하고 있었다. 병원측은 대강당에 합동분향소를 설치해 병원장으로 장례를 치른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