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 제제와 달리 실온에서 2년간 보관할 수 있어
FDA는 덴마크의 제약사 노보 놀디스크사의 혈액 응고제 ‘노보세븐 RT(NovoSeven RT)’를 승인 했다고 지난 9일 발표했다.
이번에 승인 된 노보세븐RT는 냉장 보관을 요했던 이전 제제와 달리 2년간 실온에서 보관할 수 있다고 관계자는 밝혔다.
노보세븐 RT는 유전자 변형을 통해 제조된 단백질 제제로 혈액 응고에 필수적인 Factor VIIa를 성분으로 한다.
노보세븐 RT의 적응증은 출혈, 수술시 출혈 예방과 혈우병 환자 치료이다. 일반적인 부작용은 발열, 출혈, 주사부위 반응, 관절통과 혈압상승이다.
FDA 관계자는 승인 받지 않은 용도로 노보세븐RT를 노인 환자들에게서 사용시 동맥내 혈액 응고 위험성이 있다고 경고했다.
이번에 승인 된 노보세븐RT는 냉장 보관을 요했던 이전 제제와 달리 2년간 실온에서 보관할 수 있다고 관계자는 밝혔다.
노보세븐 RT는 유전자 변형을 통해 제조된 단백질 제제로 혈액 응고에 필수적인 Factor VIIa를 성분으로 한다.
노보세븐 RT의 적응증은 출혈, 수술시 출혈 예방과 혈우병 환자 치료이다. 일반적인 부작용은 발열, 출혈, 주사부위 반응, 관절통과 혈압상승이다.
FDA 관계자는 승인 받지 않은 용도로 노보세븐RT를 노인 환자들에게서 사용시 동맥내 혈액 응고 위험성이 있다고 경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