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대 시절의 운동량, 폐경기 전의 유방암 발생 위험 낮춰
10대 시절에 정기적인 운동이 폐경기 이전 유방암 발병을 예방한다는 연구 결과가 Journal of the National Cancer Institute지에 실렸다.
특히 12-22세 사이의 운동이 유방암 예방 효과가 가장 컸다고 연구팀은 밝혔다.
이전 연구에 따르면 성인시절의 정기적인 운동이 폐경기 이후의 유방암 위험을 20% 낮추는 것으로 나타났었다. 그러나 이번 연구 결과 폐경기 이전의 유방암 발병 위험도 운동에 의해 낮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워싱턴 의과대학의 그람 콜디츠 박사는 더 많이 운동 할수록 더 효과적이라고 말했다. 특히 어린 나이에 정기적으로 운동하는 것이 폐경기 이전 유방암 발병 위험을 낮추는데 효과적이라고 덧붙였다.
콜디츠 박사팀은 33-51세의 간호사 65,000명을 대상으로 12세 이후로의 운동 시간 조사를 통해 위와 같은 결과를 얻었다.
연구팀은 일주일에 3.25시간 달리거나 또는 일주일에 13시간 걷는 정도의 운동을 한 여성이 가장 활동적인 여성으로 분류됐다고 말했다. 가장 활동적인 여성의 유방암 발생 위험이 가장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운동은 유방암 예방뿐만 아니라 당뇨병, 심장병, 뇌졸중의 위험도 줄이며 골다공증과 골절의 위험도 낮춘다고 콜디츠 박사는 말했다.
특히 12-22세 사이의 운동이 유방암 예방 효과가 가장 컸다고 연구팀은 밝혔다.
이전 연구에 따르면 성인시절의 정기적인 운동이 폐경기 이후의 유방암 위험을 20% 낮추는 것으로 나타났었다. 그러나 이번 연구 결과 폐경기 이전의 유방암 발병 위험도 운동에 의해 낮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워싱턴 의과대학의 그람 콜디츠 박사는 더 많이 운동 할수록 더 효과적이라고 말했다. 특히 어린 나이에 정기적으로 운동하는 것이 폐경기 이전 유방암 발병 위험을 낮추는데 효과적이라고 덧붙였다.
콜디츠 박사팀은 33-51세의 간호사 65,000명을 대상으로 12세 이후로의 운동 시간 조사를 통해 위와 같은 결과를 얻었다.
연구팀은 일주일에 3.25시간 달리거나 또는 일주일에 13시간 걷는 정도의 운동을 한 여성이 가장 활동적인 여성으로 분류됐다고 말했다. 가장 활동적인 여성의 유방암 발생 위험이 가장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운동은 유방암 예방뿐만 아니라 당뇨병, 심장병, 뇌졸중의 위험도 줄이며 골다공증과 골절의 위험도 낮춘다고 콜디츠 박사는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