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량 의존적으로 암 발생 억제해
고용량 지방 친화성 스타틴이 암을 예방 한다는 연구 결과가 American Journal of Medicine지에 실렸다.
이는 지방 친화성 스타틴 복용자들에게서 암 발생이 현격히 줄어들었다는 결과에 따른 것. 지방 친화성 스타틴으로는 아트로바스타틴(리피토), 심바스타틴(조코), 로바스타틴(메바코)등이 있다.
캐나다 몬트리올 맥길 대학교의 루이즈 피로테 박사팀은 퀘벡 병원에서 심장 마비 치료를 받았던 3만명 이상의 환자를 대상으로 지방 친화성 스타틴과 암 발생 간의 연관성 여부를 연구했다.
연구결과에 따르면 고용량의 스타틴을 복용한 환자의 발암 비율은 1000명당 13.9건. 이것은 저용량의 스타틴 복용 환자의 발암비율인 17.2건과 스타틴을 복용하지 않는 환자의 20.6건에 비해 낮은 수치이다.
또한 고용량 스타틴 복용자는 스타틴을 복용하지 않는 환자에 비해 암 발생 위험이 25% 낮고 저용량의 스타틴 복용자는 11%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연구는 지방친화성 스타틴과 발암성과의 용량 의존성 영향을 나타낸 첫번째 실험이라는 데 큰 의의가 있다고 피로테 박사는 말했다. 그리고 앞으로 장기간에 걸친 추가적인 연구가 더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이는 지방 친화성 스타틴 복용자들에게서 암 발생이 현격히 줄어들었다는 결과에 따른 것. 지방 친화성 스타틴으로는 아트로바스타틴(리피토), 심바스타틴(조코), 로바스타틴(메바코)등이 있다.
캐나다 몬트리올 맥길 대학교의 루이즈 피로테 박사팀은 퀘벡 병원에서 심장 마비 치료를 받았던 3만명 이상의 환자를 대상으로 지방 친화성 스타틴과 암 발생 간의 연관성 여부를 연구했다.
연구결과에 따르면 고용량의 스타틴을 복용한 환자의 발암 비율은 1000명당 13.9건. 이것은 저용량의 스타틴 복용 환자의 발암비율인 17.2건과 스타틴을 복용하지 않는 환자의 20.6건에 비해 낮은 수치이다.
또한 고용량 스타틴 복용자는 스타틴을 복용하지 않는 환자에 비해 암 발생 위험이 25% 낮고 저용량의 스타틴 복용자는 11%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연구는 지방친화성 스타틴과 발암성과의 용량 의존성 영향을 나타낸 첫번째 실험이라는 데 큰 의의가 있다고 피로테 박사는 말했다. 그리고 앞으로 장기간에 걸친 추가적인 연구가 더 필요하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