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근 교수와 공동 수상
성균관의대 강북삼성병원 소화기내과 김홍주, 박성근 교수가 담도암 관련 연구를 통해 미국 암학회가 수여하는 젊은 과학자상(Young Investigator Award)을 수상했다.
100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미국 암학회는 매년 전 세계에서 2만여명의 과학자들이 참석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국제적 학술 대회로, 젊은 과학자상은 교육과정에 있는 연구자들의 논문 중 심사를 거쳐 선별된 우수한 논문 저자에게 수여되는 상이다.
김홍주 교수는 "SKP2와 p27이 담도암 환자 예후와 관련이 있는 여러 요인 중 하나인 것으로 조사됐다"며 "이를 통해 담도암 수술 후 환자상태를 예측할 수 있는 지표로 활용할 수 있는 가능성을 열은 것"이라고 논문의 의의를 전했다.
100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미국 암학회는 매년 전 세계에서 2만여명의 과학자들이 참석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국제적 학술 대회로, 젊은 과학자상은 교육과정에 있는 연구자들의 논문 중 심사를 거쳐 선별된 우수한 논문 저자에게 수여되는 상이다.
김홍주 교수는 "SKP2와 p27이 담도암 환자 예후와 관련이 있는 여러 요인 중 하나인 것으로 조사됐다"며 "이를 통해 담도암 수술 후 환자상태를 예측할 수 있는 지표로 활용할 수 있는 가능성을 열은 것"이라고 논문의 의의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