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1회 복용으로 환자의 순응도 높아질것
룬드벡(Lundbeck)사는 알츠하이머 치료제 ‘에빅사(Ebixa)’의 1일 1회 투여 20mg 제형이 유럽의약품청 승인을 받았다고 발표했다. 기존의 에빅사 10mg는 1일 2회 투여했다.
에빅사의 성분은 메만틴(memantine). 중등 내지 중증 알츠하이머 치료제이다.
이번 승인은 새로운 에빅사 20 mg 1일 1회 투여 요법과 1일 2회 투여 요법간의 안전성과 내약성을 비교하는 임상 실험 결과를 기반으로 이뤄졌다.
임상 실험결과 에빅사의 내약성은 우수했고 부작용 발생도 적었다. 또한 치료군 간의 차이는 보이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스웨덴, 스톡홀름의 Karolinska Institute in Huddinge의 Bengt Winblad 교수는 1일 1회 에빅사가 편리한 사용법으로 인해 환자의 순응도와 치료 효과도 증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에빅사의 성분은 메만틴(memantine). 중등 내지 중증 알츠하이머 치료제이다.
이번 승인은 새로운 에빅사 20 mg 1일 1회 투여 요법과 1일 2회 투여 요법간의 안전성과 내약성을 비교하는 임상 실험 결과를 기반으로 이뤄졌다.
임상 실험결과 에빅사의 내약성은 우수했고 부작용 발생도 적었다. 또한 치료군 간의 차이는 보이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스웨덴, 스톡홀름의 Karolinska Institute in Huddinge의 Bengt Winblad 교수는 1일 1회 에빅사가 편리한 사용법으로 인해 환자의 순응도와 치료 효과도 증대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