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부터 내달 26일까지 51일간 진행
전남도청이 동절기를 맞아 시·군별 순회 헌혈활동을 전개한다.
도는 헌혈인구의 다수를 차지하는 학생들의 방학과 민방위 훈련 종료, 계절적인 요인 등으로 헌혈량 확보에 어려움을 겪자 이같은 활동을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7일부터 내달 26일까지 51일간 진행되는 헌혈활동은 대한적십자사 광주·전남지사의 협조를 얻어 직접 시군을 순회하면서 헌혈운동을 전개키로 하는 한편 시군에서도 반회보를 비롯해 지역신문 등을 통해 홍보활동을 강화하고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키로 했다.
한편 도는 지난99년부터 사랑의 헌혈증서 모으기 운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헌혈자로부터 헌혈증서 3천480매를 기증받아 영암군 군서면 동구림리 최한호씨(58)등 10명에게 50매에서 100매씩 모두 600매를 지원, 무상으로 의료기관에서 수혈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도는 헌혈인구의 다수를 차지하는 학생들의 방학과 민방위 훈련 종료, 계절적인 요인 등으로 헌혈량 확보에 어려움을 겪자 이같은 활동을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7일부터 내달 26일까지 51일간 진행되는 헌혈활동은 대한적십자사 광주·전남지사의 협조를 얻어 직접 시군을 순회하면서 헌혈운동을 전개키로 하는 한편 시군에서도 반회보를 비롯해 지역신문 등을 통해 홍보활동을 강화하고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키로 했다.
한편 도는 지난99년부터 사랑의 헌혈증서 모으기 운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헌혈자로부터 헌혈증서 3천480매를 기증받아 영암군 군서면 동구림리 최한호씨(58)등 10명에게 50매에서 100매씩 모두 600매를 지원, 무상으로 의료기관에서 수혈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