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카자흐스탄협회(회장 손수상 동산의료원장)가 최근 동산의료원 잔디광장에서 친선의 밤 행사를 가졌다.
1일 협회에 따르면 이날 행사에는 주한 카자흐스탄 대사 둘라프 바키세프 내외와 김범일 대구시장, 김영일 경상북도 정무부지사, 신일희 학교법인 계명대학교 이사장 등이 참석해 국제 교류협력에 대한 논의를 나눴다.
또한 한국에 유학중인 카자흐스탄 교환학생 2명에게 장학금을 전달하고 7월 카자흐스탄 알마티에서 의료선교봉사활동을 계획 중인 계명대 동산병원 알마티봉사단에도 격려금을 전달했다.
한-카협회장 손수상 동산의료원장은 "협회가 대구에 새로운 비전의 원동력이 되어 양국간 의료와 문화교류, 친선도모 및 상호이해, 문화사업, 장학사업 등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카자흐스탄협회는 민간차원에서 양국간 친선과 우호를 다지고 대구의 위상을 높인다는 취지로 지난해 9월 창립된 단체다.
1일 협회에 따르면 이날 행사에는 주한 카자흐스탄 대사 둘라프 바키세프 내외와 김범일 대구시장, 김영일 경상북도 정무부지사, 신일희 학교법인 계명대학교 이사장 등이 참석해 국제 교류협력에 대한 논의를 나눴다.
또한 한국에 유학중인 카자흐스탄 교환학생 2명에게 장학금을 전달하고 7월 카자흐스탄 알마티에서 의료선교봉사활동을 계획 중인 계명대 동산병원 알마티봉사단에도 격려금을 전달했다.
한-카협회장 손수상 동산의료원장은 "협회가 대구에 새로운 비전의 원동력이 되어 양국간 의료와 문화교류, 친선도모 및 상호이해, 문화사업, 장학사업 등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카자흐스탄협회는 민간차원에서 양국간 친선과 우호를 다지고 대구의 위상을 높인다는 취지로 지난해 9월 창립된 단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