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에서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살균물티슈가 감염을 줄이기 보다는 내성 박테리아를 퍼뜨리는 역할을 한다는 연구결과가 보스턴에서 열린 American Society of Microbiology's General Meeting에서 발표됐다.
연구팀은 살균물티슈가 일부 박테리아는 사멸하지만 모든 박테리아를 죽이지는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살아남은 박테리아는 MRSA(methicillin-resistant Staphylococcus aureus )가 되어 다른 곳으로 이동하는 것을 알아냈다.
이번 연구는 한 병원의 집중치료병동에 대한 연구에서 밝혀졌다.
많은 직원들은 환자 가까이의 여러곳을 단 한장의 살균물티슈로 소독하는데 이것은 균을 죽이기 보다는 오히려 감염을 높일 수 있는 요인이 된다고 연구팀은 경고했다.
연구팀은 한장의 물티슈로 한곳을 소독하는 것이 MRSA 확산을 막는 가장 좋은 방법이라고 말했다.
연구팀은 살균물티슈가 일부 박테리아는 사멸하지만 모든 박테리아를 죽이지는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살아남은 박테리아는 MRSA(methicillin-resistant Staphylococcus aureus )가 되어 다른 곳으로 이동하는 것을 알아냈다.
이번 연구는 한 병원의 집중치료병동에 대한 연구에서 밝혀졌다.
많은 직원들은 환자 가까이의 여러곳을 단 한장의 살균물티슈로 소독하는데 이것은 균을 죽이기 보다는 오히려 감염을 높일 수 있는 요인이 된다고 연구팀은 경고했다.
연구팀은 한장의 물티슈로 한곳을 소독하는 것이 MRSA 확산을 막는 가장 좋은 방법이라고 말했다.